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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종훈 6.2이닝 6K 1실점, 2위 SK 3위 한화 잡았다
SK 언더핸드 박종훈. [연합뉴스] 치열한 2·3위 다툼의 승자는 SK였다. SK가 잠수함 박종훈의 호투를 앞세워 한화를 이겼다. SK는 13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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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충격적' 패배 뒤 '무기력' 패배...이길 수 없었던 L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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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록으로 본 영구결번 후보는? 이승엽, 박용택, 김태균, 이대호
1백승-2백세이브를 달성한 LG투수 김용수의 배번 41번이 영구 결번으로 결정됐다.19일 열린 영구 결번식에서 김용수가 자신의 유니폼을 높이 치켜들고 있다. 9일 잠실 한화-L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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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‘통 큰’ 투자 나서는 프로야구단] ‘성적은 투자순일 수 있잖아요’
국내 프로야구단의 선수에 대한 투자 규모가 해마다 커지고 있다. NC는 박석민을 자유계약선수(FA)로 영입하면서 최초로 4년 최대 96억원의 계약을 했다. 한화는 투수 에스밀 로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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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 답답한 타선 뚫릴까…나성범 3번 복귀
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답답했던 타선이 두산과의 플레이오프(PO) 3차전에서 터질까김경문 NC 감독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"타순을 변경했다. 1번에 박민우, 3번에 나성범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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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만루포 홍성흔 "병살만 치지 말라고 생각하셨죠?"
'딱' 소리와 함께 롯데 우익수 손아섭이 열심히 담장을 향해 질주했다. 그러나 공은 손아섭이 쭉 뻗은 글러브를 넘어 관중석으로 들어갔다. 만루홈런. 프로야구 두산이 최선참 홍성흔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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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박경수, 어떻게 거포가 됐나
kt 박경수는 8월까지 115경기에 출장해 타율 0.301·21홈런·66타점을 기록했다. 눈에 띄는 건 홈런 숫자다. 그는 올해 21개의 아치를 그렸다. LG시절 12년 동안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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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5세 현역 김병지도 □ 앞에선 젊은 오빠
국내 프로축구 최고령 현역인 김병지(45)의 꿈은 고교 1년생인 아들과 함께 3년 뒤 프로축구 무대에서 함께 뛰는 것이다. [중앙포토] “큰 아들한테 1~2년동안 열심히 운동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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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4G 연속 선발 출장… 오늘은 타격보다는 '수비'
강정호 [사진 중앙포토]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(28)가 4연속 경기 선발 출전했다. 강정호가 4연속 경기 선발로 출장하는 것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. 아울러 7일 신시내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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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4G 연속 선발 출장… 오늘은 어떤 모습 선보이고 있나
강정호 [사진 중앙포토]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(28)가 4연속 경기 선발 출전했다. 강정호가 4연속 경기 선발로 출장하는 것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. 아울러 7일 신시내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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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4G 연속 선발 출장… "앞으로도 계속?"
강정호 [사진 중앙포토]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(28)가 4연속 경기 선발 출전했다. 강정호가 4연속 경기 선발로 출장하는 것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. 아울러 7일 신시내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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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4G 연속 선발 출장… 오늘은 유격수다
강정호 [사진 중앙포토]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(28)가 4연속 경기 선발 출전했다. 강정호가 4연속 경기 선발로 출장하는 것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. 아울러 7일 신시내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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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맙소, 불방망이 … 현진, 가볍게 8승
LA 다저스의 스킵 슈마커(사진 오른쪽)가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7회 초 스리런 홈런을 터트린 뒤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토론토 로이터·AP=뉴시스] 류현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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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활약 추신수에 미국 언론 "출루머신" 찬사
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에서 외야수로 맹활약 중인 추신수(31)에 대한 현지 평가가 호평일색이다. 추신수는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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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랭킹, 다르빗슈 위에 추신수
추신수(31·신시내티·사진)가 미국 프로야구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 랭킹 1위에 올랐다.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6일(한국시간) 30개 구단 845명의 시즌 성적을 예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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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한테 맞은 홈런 205개, 일본의 공포 이·대·균
오는 3월 열리는 제3회 WBC(월드베이스볼클래식) 대표팀 타선엔 ‘일본 킬러’가 3명이나 있다. 이승엽(37·삼성)·이대호(31·일본 오릭스) 그리고 김태균(31·한화), 일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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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다는 범호, 옮긴다는 승엽
일본프로야구 2군에 머물러 있는 이범호(29·소프트뱅크)와 이승엽(34·요미우리)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. 이범호는 국내 팀 한화로 복귀하고, 이승엽은 일본 야쿠르트로 간다는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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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외인 성적표 ‘불방망이·물마운드’
프로야구 개막 후 팀당 20경기 안팎을 치렀다. 지금까지 드러난 외국인선수의 활약상을 보면 ‘타고투저(打高投低)’가 뚜렷하다. 덕 클락(32·한화), 카림 가르시아(33·롯데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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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반의 전력판도-퍼시픽리그 하위팀
[지바 롯데 마린즈] 16승 20패 4위에 머물러있는 롯데의 강점은 투수진뿐이다. 시즌 초 선발진이 무너지긴 했지만 두터운 중계진을 내세워 실점을 최소화, 팀 방어율 2위에 올라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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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시즌 팀결산 - 한신 타이거즈
올 시즌 한신 타이거즈의 성적은 66승 70패 4무로 4위였다. 팀 방어율 3.41로 4위, 팀 타율 .253으로 5위로 전반기 연승돌풍을 생각하면 용두사미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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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열전 (78) - 마이크 캐머론
스포츠 뉴스를 보게되면 그날의 멋진 수비장면들을 모아놓은 하이라이트 코너가 있게 마련이다. 이런 장면들을 보게되면 자주 나타나는 단골손님들이 있다는 것을 쉽게 알게 된다. 그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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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골든글러브 시상에 대한 유감
지난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있었던 2001 시즌 골든글러브 시상 결과에 대해 말들이 많다. 각 포지션 중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들이 받아야 골든글러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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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제이슨 지암비, 양키스 가나
왼손잡이 슬러거 제이슨 지암비가 핀스트라프 유니폼을 입으려나?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진출을 위해 강타자 사냥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간판타자 지암비가 영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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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케빈 밀우드의 진땀나는 봄
'아버지가 되기 위한 시련인가?' 베이스볼 위클리지에의해 박찬호, 케빈 브라운(이상 LA 다저스), 랜디 존슨(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)등과 함께 올시즌 18승으로 내셔널리그 다승선